사동 소재 소망의교회는 29일 오후 5시, 본관 클로리아홀에서 국내유일의 기업오케스트라인 린나이 팝스오케스트라를 초청해 공연을 갖는다.

린나이 팝스 오케스트라는 1996년 창단해 풍요롭고 가치있는 삶을 추구하는 시대의 사명에 부응, 연주활동을 통해 사회에 공헌하고 국가문화사업창달에 이바지하고 있으며 관악기와 리듬악기로 구성해 다양한 레파토리 개발과 숙련된 연주력으로 관객층을 넓혀가고 있다.

단원 모두 전문 연주자이자 정식직원들로 구성돼 매년 정기연주회를 열고 있으며 연 40회이상의 초청연주회를 통해 우수한 연주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소망의교회 장순홍 담임목사는 “오케스트라가 만들어 내는 아름다운 하모니를 이웃들과 함께 나누고 싶어 이번 공연을 마련하게 됐다”말했다.
한편 이날 공연에는 ‘큰 영화로신 주’ 성가와 아바메들리, 장 목사의 가곡이 연주된다. 

안산신문  ansans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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