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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희망재단, 희망 홀인원-기부골프대회 성료저소득가정 청소년의 자립과 성장 지원 3천만원 기금 마련
  • 안산신문
  • 승인 2019.11.06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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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안산희망재단(이사장 이천환)은 10월 31일, 제일CC에서 「청소년을 위한 희망나눔, 우리가 함께 합니다」를 주제로 안산희망재단 제2회 희망홀인원 기부골프대회(이하 기부골프대회)를 열었다.
안산의 저소득가정 청소년의 자립지원 기금 마련을 목적으로 열린 이번 기부골프대회는 공단 기업인, 의료인, 동문회, 금융인 등 24팀 96명의 다양한 기부자들이 참여했다.
오전 7시부터 티업을 시작으로 참가자들간 교류와 친목을 다졌고, 경기 후 오찬 및 기념행사를 통해 기부골프대회의 취지와 목적, 기금 사용 등에 대해 함께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즐거운 기부-행복한 안산‘을 모토로 활동하고 있는 안산희망재단이 지역에서 펼치고 있는 다양한 공익활동 및 사각지대 복지 지원사업 등에 대해서도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천환 이사장은 인사말에서 “안산이 유독 어려움에 처한 청소년이 많다는 점을 지적하고, 정부와 안산시가 다 해결할 수 없는 사각지대를 안산희망재단이 찾아 지원하고 있다고 설명한 뒤 오늘 참가한 여러분이 참가 그 자체만으로도 사각지대의 청소년, 나아가 미래의 주인인 청소년이 보다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기틀을 만드는데 크게 일조하는 선한 일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바쁘신 중에도 참여해 주신 기부자들께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했다.
참가자 대부분은 “참가 전까지는 안산희망재단이 무엇을 하는 기관인지 몰랐으나 이번 기부골프대회를 통해 지역에서 없어서는 안 될 매우 소중한 기관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앞으로도 안산희망재단의 사업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위해 노력하겠다”는 소감을 피력했다.
이번 행사의 취지와 목적을 접한 참가자들이 현장에서 적지 않은 후원금을 기꺼이 기부했고, 참가비에 포함된 기부금을 포함해 본 행사를 후원한 공단 기업 및 은행, 병원, 다양한 직능기관단체 등의 후원금을 포함해 3,000여만원의 기부금이 적립됐다.
특히 행사를 준비한 최옥련 기획위원장이 1천만원을 기부해 많은 분들로부터 격려를 받았다. 이날 모은 기금은 내년도에 200여명의 청소년들에게 디딤씨앗통장 적립 지원사업에 보태게 되며 청소년의 다양한 문화체험 및 경제교육, 학습활동을 통해 자립 준비역량을 강화하는 사업을 지원한다. 또한 자립한 청소년들이 사회에 연착륙 할 수 있도록 하는 지원사업과 이를 체계적으로 분석하고 시기별 맞춤형 지원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조사연구사업 지원 등 청소년들의 자립·성장 지원을 위한 사업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기부골프대회를 준비한 최옥련위원장은 “행사 일정이 변경되는 등 어려움이 있었지만 희망재단 이사들의 헌신적인 노력과 참가팀들의 이해심과 협조로 한팀의 공석도 없이 24팀 전체가 함께 기부골프대회를 치를 수 있어서 너무나도 감사하다”는 뜻을 전하면서 “당초 모금목표인 3,000만원을 달성해 어려운 가정의 청소년들을 위해 의미있는 지원사업을 할 수 있어 모든 분들이 너무 자랑스럽고 자부심을 느낀다”고 밝혔다.
한편 안산희망재단은 안산의 기부문화 확산과 이를 통한 안산지역의 복지사각지대 및 공익활동 지원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특별히 저소득 가정의 청소년들의 자립과 성장 지원을 위해 작년부터 ‘안산희망재단 희망홀인원 기부골프대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로 2회째다. <박현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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