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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내년 예산안 2조2천 62억 원 ‘편성’12일 시의회 제출, 부서별 상임위와 예결위 심의 후 20일 확정
  • 안산신문
  • 승인 2019.11.20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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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초 대학생 본인부담 등록금 반값지원금 등 교육도시 육성
사회복지 예산도 올해 보다 11.84% 늘어난 6천842억 원 편성 ‘주목’

안산시가 내년도 예산안 규모를 2조2천 62억 원으로 편성해 12일, 시의회에 제출했다. 안산시의회는 시가 제출한 예산안을 부서별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의를 거쳐 다음달 20일 확정하게 된다.
이번 예산안을 보면 일반회계가 아동수당과 초·중·고 무상급식, 기초연금 지급액 확대 등 복지 분야 사업과 주요 국정 시책에 따른 국고보조사업이 증가하면서 올해보다 472억 원(3.3%) 늘어난 1조4천794억 원으로 편성했으며 분야별 예산으로는 사회복지 예산이 올해보다 11.84%가 증가한 6천842억 원으로 편성됐다.
세부적으로는 시가 전국 시 단위 최초로 시행하는 대학생 본인부담 등록금 반값 지원금 24억 원이 예산에 반영됐고, 출산지원금도 대상자 및 지원금을 확대해 지난해보다 31억 원 늘어난 66억 원이 편성됐다. 주민참여예산도 74억 원을 편성돼 주민의 시정참여를 확대했다.
시는 또한 일자리, 산업정책 분야 등 민선7기 역점사업에 대한 집중 투자로 경제선순환 구조를 확대한다는 구상이다.
주요 사업으로는 ▲안산형 희망일자리 등 일자리사업 170억 ▲안산사랑 상품권 다온 확대 12억 ▲미세먼지 저감사업 96억 ▲무상급식 지원사업 217억 등을 추진하기로 했으며, 4·16 생명안전공원 조성 사업(27억) 등 국가지원 사업도 포함됐다.
윤화섭 시장은 “내년은 투자사업의 선택과 집중을 통해 시민의 행복지수를 더욱 높이고, 교육도시 육성과 지속가능한 미래성장 동력을 구축해 시민이 ‘살맛나는 생생도시 안산’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복지 예산 증가 부분에 대해서도 윤 시장은 “삶의 기본을 보장하는 복지는 대체적으로 정부의 복지사업을 시가 매칭하거나 정부 예산을 집행하는 것이지만, 이번 예산안에는 안산시가 특별히 정부나 다른 지방자치단체와 관계없이 집행한 예산이 있다”고 설명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예산은 지속적인 세출 구조조정을 통한 역점사업 투자 등 적극적인 재정 운용으로 효율성 제고에 중점을 두고 편성했다”고 밝혔다.<박현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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