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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칸타타 성공적 공연
  • 안산신문
  • 승인 2019.11.20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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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인의 마음을 감동시킨 크리스마스 칸타타가 11월15~16일 안산문화예술의 전당 해돋이 극장에서 첫 공연의 화려한 막을 열었다. 공연 시작 전 안산문화예술의 전당 로비에는 칸타타를 기다리는 안산 시민들로 북적였다.
모두에게 기쁨을 주는 이번 칸타타는 예년 보다 더욱 성장한 무대연출과 연기로 관객들에게 기쁨과 감동을 선사하며 각 막이 마칠때 마다 관객들의 큰 환호와 박수 갈채를 받았다.
아기 예수의 탄생을 그린 1막의 오페라는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수준 높은 노래와 연기 화려한 무대 영상으로 관객들에게 놀라움과 감동을 주며 뜨거운 박수 갈채를 받았다.
2막을 시작하기 전 흥겨운 캐롤 송에 맞춰 춤을 추는  꼬마 산타들의 깜찍한 무대는 관객들의 탄성을 자아내며 박수를 받았다.
3막에서는 오헨리의 크리스마스 선물을 각색한 뮤지컬은 합창단은 노래뿐 아니라 뛰어난 춤과 연기를 선보여 관객들에게 큰 즐거움을 주었다. 바쁜 일상을 살며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 잊고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게 하는 따뜻한 시간이었다.
3막을 시작하기 전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설립자 박옥수 목사는 “사람들은 남보다 잘나고 똑똑하기를 원합니다. 우리 모두에게 이런 마음이 있습니다. 크리스마스는 예수님이 오신 날입니다. 예수님은 좋은 왕국도 있고 집도 있지만 우리에게 기쁨과 평안을 주시려고 마굿간에서 초라하게 태어나셨습다. 부부가 마음을 합하는 것 보다 행복한 것이 없는데 예수님과 마음을 합한다면 그것보다 기쁜일이 없을 것입니다. 저물어 가는 2019년 크리스마스는 잘난 것 내려 놓고 서로 섬기고 위하는 행복하고 복된 크리스마스가 되길 바라며 2020년 더욱 영광스러운 날들을 맞이하길 바랍니다”며 크리스마스 칸타타 메세지를 전했다.
3막에서 헨델의 오라토리오 <메시아>중 '할렐루야'와 크리마스 캐롤들로 이루어진 합창단의 합창과 오케스트라의 연주는 관객들에게 천상의 하모니를 느끼게 하며 큰 기쁨을 선사했다. 바리톤 신지혁과 함께 부르는 고요한밤 거룩한밤은 합창단과 관객이 함께 어우러져 크리스마스의 진정한 의미를 되새기게 하며 칸타타의 감동에 젖어들게 했다.
올해들어 새롭게 만들어진 화려한 영상과 캐롤송 '징글벨'에 맞춘 합창단과 전 오케스트라 단원이 만들어 낸  율동은 관객들의 큰 즐거움을 선사하며 기립박수를 받았다.
칸타타 공연이 마친 후 관객들은 쉽게 집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안산문화예술의 전당 로비에 꾸며진 포토죤에서 칸타타의 여운을 사진으로 남겼다.
안산문화예술의 전당에서 펼쳐진 크리스마스 칸타타는 안산 시민들에게 크리스마스의 진정한 의미와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기게 하는 기쁨과 감동의 시간이었다.  2019 크리스마스 칸타타는 안산문화예술의 전당을 시작으로 여의도 KBS홀, 고향 아람누리등 전국 주요 공연장을 순회하며 크리스마스의 감동을 선물할 예정이다.

안산신문  ansans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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