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학명 회장, “창간 30년 안산신문과 하게 돼 영광”

안산신문사는 4일, 고잔동 디오컨벤션센터에서 시민아카데미 원우들과 녹색위, 여성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송년회를 열었다.

하학명 본지 대표이사 회장은 이날 기념사를 통해 “올 한해 열심히 달려온 안산신문 가족들과 함께 창간 30주년을 맞이해 송년회를 갖게돼 영광스럽다”면서 “날로 성장하고 있는 안산신문아카데미 총동문회와 원우들, 녹색위원회, 여성위원회, 고문위원회 등 안산신문 가족들이 올 한해 아무 탈 없이 한해를 보낸 것 같아 다행이며 앞으로 더 많은 날들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밝혔다.
홍철 본지 부설 평생교육원장도 “아카데미 원우들과 함께 올 송년회를 맞이하게 돼 기쁘다”면서 “내년에는 더욱 더 발전하는 안산신문과 아카데미 총동문회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말했다.
김기돈 안산신문 아카데미 총동문회장은 “원우들과 함께 안산신문 가족들을 모시고 송년회를 맞이함을 진심으로 기쁘다”면서 “오늘 수료한 14기 원우들과 함께 오늘 송년회를 마음 껏 즐겨 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날 송년회에 앞서 안산신문아카데미 14기 수료식이 열렸으며 35명의 원우들이 수료증을 받았다.<박현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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