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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뮤지컬 ‘청문당’ 13일, 초연오후 7시, 단원청소년수련관 공연장서
  • 안산신문
  • 승인 2019.12.11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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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사회적 기업인 (주)아트벨라르떼에서 기획, 제작한 창작뮤지컬 ‘청문당’이 13일 오후 7시 단원청소년수련관 공연장에서 초연 공연을 한다.
아트벨라르떼(예비사회적기업)는 김혜영 대표를 중심으로 안산출신의 전문예술인들이 안산을 소재로 지속적인 창작공연 콘텐츠를 기획, 제작하고 있는 공연단체다.
이번 공연은 상록구 부곡동에 위치하고 있는 조선후기 전통가옥인 ‘청문당’을 주제로 제작된 창작뮤지컬이다. 
청문당은 진주 유씨 20대 손인 해암 유경종과 강세황을 중심으로 조선 후기에는 정치권력으로부터 소외된 남인 문사들이 이곳에 모여 교류하였을 뿐만 아니라 실학의 산실이 되었다. 특히 청문당의 만권루(萬卷樓)는 조선시대 중요한 서고(書庫)의 하나로 성호 이익 선생과 강세황 선생을 중심으로 기호남인들의 학문적인 기반이 되었으며, 시(詩). 서(書). 화(畵)의 삼절로 추앙 받고 있는 표암 강세황 선생과 단원김홍도 선생의 그림이 태생하고 성장한 곳이기도 하다.
또한 표암 강세황선생의 대표작인 ‘현정승집도’에서 청문당의 문화예술전반(가야금, 거문고, 노래 바둑)이 표현된 장면들을 엿볼 수 있다.
이처럼 안산 청문당은 안산의 중요한 문화재이다. 그러나 안산 문화예술의 산실인 청문당이 아직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지 않아서 안타까움이 있다.
이번 공연은 안산시민들에게 ‘청문당’이 안산문화예술의 산실이라는 것을 알리고, 전국적으로는 안산시가 문화예술의 도시라는 것을 널리 알리는데 목적이 있다.

안산신문  ansans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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