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 당선자, “안산시 체육발전을 위해 열정 다할 터” 다짐

배정완 변호사가 초대 민선 안산시체육회장으로 선출, 임명장을 받았다.
20일, 와 스타디움서 기자실서 열린 초대 민선안산시체육회장 투표에서 244명의 투표인 중 233명이 참여해 오후 2시에 마무리됐다.
이날 투표에서 기호2번 배정완 후보는 84표, 기호1번 송길선 후보가 69표, 기호4번 정용상 후보 65표, 기호3번 박영진 후보 5표를 득표해 다수 득표를 기록한 배 후보가 초대 민선 안산시체육회장으로 선출됐다.
배 당선자는 선출된 후 당선 소감을 통해 “안산시체육회 발전을 위해 열정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현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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