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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대 총선 안산선거구 16명 후보 확정상록갑 5명으로 가장 많은 후보 경쟁
상록을 3명, 후보수 적지만 진검 승부
단원갑 4명, 김명연.고영인 재대결 볼만
단원을 4명, 3선 박순자와 청년 김남국
  • 안산신문
  • 승인 2020.04.01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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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에서의 4.15 총선 후보군이 16명으로 확정됐다. 선거법 개정으로 거대 여.야 정당은 비례대표를 내지 않은 대신 비례 국회의원만 참여하는 군소 비례정당의 난립으로 유권자들의 선택권이 넓어진 반면 자칫 군소정당으로 인해 올바른 선택이 변질 될 수 있다는 여론도 있다.

안산 총선 후보 마감결과, 지역 4개 선거구에 후보자를 낸 정당 더불어민주당을 비롯해 미래통합당, 국가혁명배당금당이 유일하다. 민중당과 우리공화당은 2개 선거구에 후보자를 내 16명의 후보들이 저마다 얼굴알리기에 여념이 없다.

전해철 현역의원과 박주원 전 시장 격돌

△상록갑
문재인 정부의 실세로 알려진 더불어민주당 전해철(57) 의원이 3선에 도전한다. 여기에 안산시장을 역임한 박주원(61) 전 시장이 미래통합당 후보로 나선다.
전해철 후보는 고려대 출신으로 노무현 정부 청와대 민정수석을 역임하고 전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으로 역할을 했다. 38억여 원의 재산신고를 했다. 전 후보는 ▲GTX-C 안산유치 추진 ▲본오뜰 농업생태공원 조성 ▲안산 트램 1호선 추진 ▲수영장 등 동별 주민 생활체육문화시설 확충 ▲상록구 종합병원 건립 ▲신안산선의 원활한 개통 추진 ▲89블럭 등 스마트시티 조성을 안산발전을 위한 7대 핵심 공약으로 내걸었다.
박주원 후보는 고려대 대학원을 졸업, 안산시 4대 민선시장과 국민의당 최고위원으로 역임한 바 있다. 박 후보는 51억여원을 재산신고 했다. 박 후보는 상록삼거리벨트조성을 핵심공약으로 내걸었다. 반월동과 본오뜰을 중심으로 시스템반도체 생산단지를 조성하는 ▲상록실리콘벨리와 상록수역세권을 중심으로 반도체와 미래차, 바이오벤처단지를 조성하는 ▲상록벤처밸리, 돔이코노믹센터를 건립해 문화경제가 어우러지는 ▲문화콘텐츠 경제특구를 조성하겠다는 공약을 걸었다.


미래통합당을 탈당하고 우리공화당으로 정당을 옮긴 이기학(51) 후보는 기호7번을 받았다. 한양대 대학원을 졸업한 이 후보는 전 자유한국당 상록갑당협위원장과 자유한국당 대외협력위원의 경력을 갖고 있다. 2억7천여만원의 재산신고 한 이 후보는 2012년 음주운전으로 벌금을 받은 전력이 있다.
민중당 홍연아(47) 후보는 고려대를 졸업하고 오랫동안 지역에서 활동, 안산시의원과 경기도의원을 역임했다. 재산신고는 7천여만원을 했으며 국가보안법 위반과 특수공무집행방해 등으로 징역과 벌금을 받은 전력이 있다.
국가혁명배당금당 허수환(51) 후보는 서울 구로고를 졸업하고 건축업을 직업으로 갖고 있다. 국가혁명배당금당 경기도당 기획부위원장과 국가혁명배당금당 상록갑당협위원장을 맡고 있다. 2억6천여만원의 재산신고를 했으며 항명으로 2년의 실형을 받은바 있다.

김철민.홍장표 지난 총선 이어 재대결

△상록을
더불어민주당 김철민(63) 후보와 미래통합당 홍장표(60) 후보와의 지난 총선에 이어 재대결이 펼치는 지역구다. 김 후보는 안산시 민선 5대 시장을 역임했으며 이번 총선을 통과하면 재선의원이 된다. 한양대 대학원이 최종학력이며 24억여 원의 재산신고를 했다. 김 후보는 안산발전 10대 핵심과제로 ▲신안산선의 원활한 개통과 GTX 안산선 유치 추진, ▲차질 없는 장상지구 신도시 조성 ▲안산 경제 활성화를 위한 산업혁신 ▲수소시범도시 안착과 확대로 안산의 신성장동력 구축 ▲감염병과 재난·재해로부터 안전한 도시 ▲성포·월피예술공원 재정비 및 상권 활성화 ▲안산 역사·교육·문화·관광벨트 구축(일동~부곡동~안산동)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세금완화 법제화 ▲주택 및 상가 밀집지역 공영주차장 확충 ▲자치분권 강화로 주민 참여기회 확대를 약속했다. 김 후보는 지난 1998년부터 2002년에 걸쳐 건축법 위반과 음주운전 등으로 4회의 벌금형을 받았다.


홍장표 후보는 한양대 대학원을 졸업했다. 홍후보는 안산시의원을 시작으로 도의원까지 역임해 상록을에서 18대 국회의원에 당선됐으며 현재는 도시공학박사로 활동중이다. 재산신고는 83억여원으로 출마 후보중 가장 많다. 홍 후보는 안산 재도약을 위해 신안산선 조기개통과 스마트산단 활성화, 장상신도시의 차질없는 조성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또한 낙후된 상록을 지역발전을 위해 신안산선의 월피부곡역, 수암역 설치, 청년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청년.신혼부부 전용 주택공급 확대를 공약으로 제시했다. 홍 후보는 2008년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벌금형을 받은 바 있다.
국가혁명배당금당 진호태(36) 후보는 충주대를 졸업해 물리치료사로 활동하다 이번 총선에 출마하게 됐다. 안성훈한방병원 도수치료부장 직함을 갖고 있으며 8천여만원의 재산신고를 했다. 병역법 위반으로 징역형을 받은 전력이 있다.

질긴 인연 이어가는 김명연.고영인

△단원갑
지역에서 유일하게 시민경선을 통해 총선에 나선 더불어민주당 고영인(56) 후보와 3선을 노리고 있는 미래통합당 김명연(56) 후보의 선거전이 볼만한 지역구다.
고영인 후보는 고려대를 졸업하고 국회의원 보좌관을 거쳐 경기도의원과 지역위원장을 오랫동안 맡았다. 신안산대 초빙교수로도 활동했으며 2억여원의 재산신고를 했다. 고 후보는 시민들의 생각을 듣기 위해 시민제안캠페인을 시작해 ▲안산스마트허브 강소기업 단지 전환 ▲초지역 광역 복합환승터미널과 미래형 초지역세권 조성 ▲신안산선 조기착공 ▲청년형 일자리 확대 ▲소상공인·자영업자 지원 확대 등을 주요 공약으로 내걸었다. 고 후보는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과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위반으로 실형을 선고받은바 있다.
시의원을 거쳐 국회에 입성해 이제 3선을 노리는 김명연 후보는 한양대 대학원 졸업이 최종 학력이다. 현재 미래통합당 황교안 대표 비서실장으로 중앙당에서 활동이 다양하다. 19억여원의 재산신고를 했다. 김 후보는 안산의 도시가치를 확 올리겠다는 기치를 내걸고 ▲서울 중심생활권을 누리는 안산 ▲대한민국의 실리콘밸리 안산 ▲생활복지 ▲의료복지 등의 해법을 유튜브 생중계를 통해 유권자에게 소상히 알리겠다는 각오다.
민중당 김동우(51) 후보는 건국대를 졸업해 민주노총 서비스연맹마트산업노조 경기본부 사무국장 역할을 하고 있다. 민노총 비정규실장을 맡은바 있으며 현재 민중당 국민의국회건설운동본부 경기본부장을을 맡고 있다. 3억여원의 재산신고를 했으며 특수공무집행방해와 일반교통방해, 업무방해 등 10건의 벌금형과 실형을 받은 전력이 있다.
국가혁명배당금당 전은아(47) 후보는 주부다. 안동대를 졸업해 어학원 영어강사로 활동한 적이 있으며 현재 국가혁명배당금당 단원갑 위원장을 맡고 있다. 재산신고는 6억여 원이다.

박순자 후보 아성에 김남국 후보 ‘도전’

△단원을
청년 전략공천으로 지역유권자에 처음 얼굴을 보인 더불어민주당 김남국(37) 후보와 지역에서 폭넓은 정치활동으로 4선을 노리고 있는 미래통합당 박순자(61) 후보간의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보인다.
김남국 후보는 서울대 대학원을 수료하고 변호사로 활동하다 최근 조국백서 집필에 참여하기도 했다. 참여연대 민생희망본부 실행위원으로 활동한 바 있으며 더불어민주당 부대변인이다. 7억7천여만원을 재산신고 했으며 안산 유권자들과는 처음 접하지만 ‘젊은 정치인, 깨끗한 정치’로 얼굴알리기에 힘쓰고 있다.
김 후보는 안산의 젊은 미래’를 위해 ‘안산을 확 바꿀’ 5가지 핵심공약인 ▲민생중심 더 좋은 일자리 ▲안전하고 살기 좋은 안산 ▲더 빨라지고 편리한 교통도시 안산 ▲지속가능발전도시 안산 ▲공정하고 정의로운 안산 등 5대 테마, 17개 분야 52개의 세부공약을 준비했다.
박순자 후보는 경기도 교육위원과 도의원 등을 거치며 누구보다 지역 현안에 대해 많이 파악하고 이를 해결하는데 적임자임을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한양대 대학원을 졸업하고 17대와 18대, 20대 국회의원을 역임하고 있으며 현재 국회 국토교통위원장을 맡고 있다. 13억8천여만원을 재산신고했다.
박 후보는 대표 공약으로 ▲신안산선 복선전철사업을 흔들림 없이 지켜서 2024년 조기완공하고, ▲반월시화산단을 첨단스마트산단으로 탈바꿈시켜 청년들이 찾아오는 산업단지로 만들 것을 약속했다.
우리공화당 정우혁(27) 후보는 인권활동가로 직업을 기재했다. 세계사이버대를 졸압하고 현재 비영리단체인 ‘긍정의힘’ 대표와 안산시민회 청년위원장을 맡고 있다.3천여만원의 재산신고를 했다.
국가혁명배당금당 이윤배(59) 후보는 ㈜유진엔지니어링 경영자다, 대유공전을 절업해 전 국민정치혁명연대 안산시 위원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국가혁명배당금당 중앙부위원장을 맡고 있다. 2천여만원의 재산신고를 했다.
한편 4.15 총선은 1일부터 6일까지 재외투표와 귀국투표 신고를 하며 2일부터 선거운동이 시작되며 10일부터 11일 이틀간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사전투표가 시행된다.  <박현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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