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강성숙)은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을 위해 ‘한국가스공사 가스연구원’에서 500만원을 지정기탁했다고 밝혔다.
안산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한국가스공사로부터 기부받은 지정기탁금을 25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지역아동센터와 1:1 매칭하여 5월 중 전달할 예정이다.
한국가스공사 가스연구원(사장 채희봉)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방역용품을 지원하여 지역사회의 감염병 확산방지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더불어 새로운 일상을 맞이하는 지역의 아동청소년들에게 방역용품이 전달되어 코로나19 확산방지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 대표 이광종은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발굴 및 자원연계에 적극적으로 활동하겠으며 전달체계로서 활동을 열심히 하겠다’고 전하였다.
물품전달식은 8일과 11일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배분됐으며 생활 속 거리두기 준수하기 위해 드라이브 스루 방식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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