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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안산을 돌아본다
  • 안산신문
  • 승인 2020.07.29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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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철<(사) 너 머 이사장>

안산시는 안산스마트허브공단 또는 반월공단, 반월산단으로 불리는 공단을 배후로 만들어진 기획 도시이다, 1977년 3월 도시계획법상 공업지역으로 지정 되었고 1988년 지방공단으로 지정 되었다.

당시 정부는 구로,영등포등 서울을 중심으로 산재되어 있던 노동집약적이고 3D업종들이었던 금속조립 가공업,섬유제품,나염협업단지,피혁단지,염색전문단지,도금협업단지등이 주 입주업체들이었으나,그 당시 값싼 노동력을 바탕으로 수출위주의 우리나라 경제성장과 세계경제 활성화가 맞물려 인구 30만 정도의 규모로 계획했던 안산시는 나날이 성장하여 한때 76만을 육박하는 도시로 성장 하였고 일 자리 많은 도시로 번창하여 전국에서 많은 젊은이들이 모여 들었으며 외국인 노동자들 까지 안산시로 모여 들게 많들었던 희망과 꿈이 있었던 도시였다.
하지만 현실은 어떠 한가?
우량 기업은 떠나가고 일자리를 잃은 노동자들은 고향으로 향하거나 직장을 찾아 안산을 떠나 가고 있다, 업친데 겹친다고 아파트분양가 폭등과 전월세 폭등으로 안산시민들 일부는 인근 도시인 화성시나 시흥시로 이주까지 하는 현상으로 나타나고 있다.
누구의 잘못일까?
현제 반월공단 땅 값은 1평당 500만원을 훌쩍 넘어가고 있다보니 그나마 경쟁력있었던 기업들이 땅을 팔고 지방으로 이전하고 아니면 해외로 떠나는 실정이며, 좋은 기업이 떠난 자리에는 언제 부터인가 아파트형 공장이 지식산업센터라는 허울 좋은 이름으로 임대 업자들이 몰려 들어서 공단을 빈민 쪽 방촌으로 만들고 있는 실정이다. 그래도 선거때가 되면 여 야를 막론한 정치인들은 앞다투어 노동자 배후도시를 내세우고 반월공단 활성화를 위한 온갖 정책과 공약들을 남발 하고 있다, 과연 무었이 바뀌었을가? 아니 무었하나라도 바꿀수는 있을까?

나는 없다고 본다, 자본주의에서 이미 사유화가된 땅을 국가나 지방자치 차원에서 무었을 할수 있단 말인가? 아마도 바뀐게 있다면 일부 도로 확장과 보도블록 교채해 주는 것과 공장 담벼락에 그림 그리고 가로등 밝히는 것 외에 공단이 구체적으로 바뀐 것은 없다. 하지만 지역에서 공단활성과를 약속하고 일자리를 보장하고 꿈에 도시 안산, 일하기 좋은 도시 안산, 살기 좋은 도시 안산을 약속한 정치인들 중에는 4선 5선을 연임하고 개인적 정치 욕망을 채우고 나서 지역을 내 팽겨치고 떠난 사람들도 있었고,현재도 개중에는 개인적인 정치적 야욕을 채워 나가는 정치인들이 없다고는 말 할 수 없다.
2012년~2013년 안산시 아파트 분양가 1평당 900만원~940만원 정도 일 당시 안산시는 재건축 붐이 일어나고 또한 30년이 넘는 공공주택들이 ㅤㅆㅗㅅ아 지면서 지속 적으로 재건축을 할 수밖에 없는 도시였다.
그런데 갑자기 안시시가 미래 의 유산인 소중한 땅 시유지를 팔아 아파트를 지으면서 분양가는 1,100만~1,300만 정도로 1,000만원을 훌쩍 넘어 서면서 민간개발 재건축 아파트들도 덩달아 1,200만원~1,400만원을 넘게 분양가를 올렸고 청년,신혼부부,저 임금 노동자 등 경제적 약자들은 안산에서 인접 도시로 이주를 할 수밖에 없었다, 반월공단 노동자 평균 연봉을 높게 잡아 3천만원으로 보더라도 미래 세대인 청년과 저 임금 노동자들에게 내집마련 희망이 있을까? 누구를 위한 행위였을까?
더욱이 화가 치미는 것은 분양을 받은 사람들 20%가 넘는 사람들이 20년~30년을 넘게 안산을 지켜온 안산시민들이 아니라 외부인들이라는 점이다.
앞으로 안산시민들은 우리 손으로 뽑은 정치인들과 안산시를 이끌어가는 분들께 임기동안 안산 발전과 시민을 위해 무었을 했고 무었을 남기었는지 반드시 평가를 해야 한다고 생각된다, 아울러 늦었지만 이제라도 정치적 유불리를 떠나서 여,야를 막론한 안산시 정치인들과 안산시는 초 당적 협력하에 신음하는 안산시를 위한 중장기 대책과 미래산업을 위한 중앙정부 차원의 차세대 국가육성산업단지 유치, 그리고 새로운 양질에 일자리 대책과 유치 및 조성을 위해 막중한 책임의식을 가지고 노력 해야 할 중대한 시대적 상황이 아닌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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