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코로나19 확진자가 15일 현재 160명에 달하고 있다. 일주일만에 15명이 늘었다.
8일, 사동과 이동 거주 내외국인이 확진판정을 받았으며 9일에는 선부3동 2명, 이동 거주자 1명의 내국인이 확진판정을 받았다.
10일에도 선부2동 거주하고 있는 40대 주민이 확진판정을 받았으며, 11일에는 와동 거주 40대 주민이 확진판정을 받았다.
12일에는 선부2동에 거주하고 있는 30대 외국인과 사동 거주 50대 내국인, 이동 거주 60대 내국인이 확진자로 검사결과 판명돼 수원병원으로 이송됐다.
13일에는 중앙동 거주 50대 내국인이 확진자로 판명 받았으며, 14일에는 사이동 거주 50대 내국인이 확진판정을 받았다.
15일에도 3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해양동 거주 60대 내국인과 대부동 거주 70대 내국인, 안산동 거주 50대 내국인이 확진판정을 받았다.
한편 정부는 13일자로 사회적거리두기 2.5단계에서 2단계로 완화시키면서 추가 확산방지를 위해 방역지침을 준수해주기를 당부하고 나섰다. <박현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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