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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의원 다주택소유자 21명중 7명상위 5명 평균 부동산가액 14억8천만원
  • 안산신문
  • 승인 2020.10.08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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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당 안산시의회는 지난달 29일, 안산시의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다주택 소유 안산시의원들은 실거주외 주택에 대해서 매각할 것을 촉구했다. 사진은 진보당 박범수 부위윈장의 피케팅 모습

진보당 안산시위원회는 지난달 29일, 안산시의원의 주택보유 현황을 발표하고 다주택을 소유하고 있는 안산시의원들을 향해 실거주외 주택을 매각할 것을 촉구하는 피켓팅을 안산시의회 앞에서 벌였다.
진보당이 입수한 공직자 재산공개 자료(경기도보 6431호)에 따르면 안산시의원 주택 보유현황을 분석한 결과 상당수가 다주택자임을 확인 할 수 있었다는 것. 이 가운데 안산시의회 의원 21명 중 2주택 이상의 다주택자는 7명임을 밝혔다.
가장 많은 주택을 소유한 박은경 의장은 6채로, 지역구에 1채, 그리고 강원도 평창군에 1채, 인천 남동구에 4채를 소유했다.
김동수, 송바우나, 한명훈, 윤태천, 이기환, 무소속 정종길 의원이 2주택을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진보당 박범수 부위원장은 밝혔다.
안산시의원 부동산(주택, 비주택, 토지포함) 보유 상위 5명의 평균 부동산 가액은 14.8억이다. 한편 다주택자 중 송바우나 의원은 안산시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소속으로 부동산 관련 상임위에서 활동 중이다. 
기자회견문을 통해 진보당은 “부동산 불평등을 해결하기 위해서 고위 공직자들부터 부동산 투기 단절이 선행되어야 한다”며 “고위공직자들이 부동산으로 불로소득을 얻는다면 서민과 무주택자들을 위한 부동산시장 안정화 정책을 펼칠 수 있겠는가? 자신의 부동산 자산가격을 높이려 할 뿐만 아니라, 개발정보를 활용해서 부동산 불법투기에 나설 가능성도 크다”고 밝혔다.
진보당 안산시위원회는 안산시의회 의원들부터 실거주 외 주택 매각에 적극 나설 것을 강력하게 촉구했으며 다주택자 및 부동산 부자들은 이해관계 상임위에서 배제할 것을 요구했다.
진보당 안산시위원회는 또한 안산시 고위공직자들의 다주택 여부를 모니터링하고 당면하여 코로나 위기 극복을 위한 자영업자 긴급 민생대책 상가 임대료 낮추기 운동에 건물주 공직자부터 나설 것을 촉구할 예정이다. <박현석 기자>

안산신문  ansans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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