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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재활용 하수관 설치 ‘눈길’폐비닐.폐플라스틱 활용 자재, 환경정책 모범 실천
  • 안산신문
  • 승인 2020.11.04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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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안산 관내서만 1만 2천톤 배출 처리방법 ‘고심’
 
코로나19로 인한 재활용품의 발생량이 급증하면서 이에 대한 활용을 두고 지자체별로 대책마련이 부심한 가운데 안산시가 재활용품을 이용한 자재를 활용, 현장에 투입하고 있어 주목된다.
안산시는 2일, 이동 노후밸브관 정비공사에 폐플라스틱, 폐비닐 등 재활용품으로 생산된 하수관을 사용해 환경정책에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epr(복합재질필름류) 같은 폐비닐 등의 제품은 상대적으로 재활용이 어려워 처리하는데 힘듦에도 재활용생산업체의 노력으로 이번에 안산시가 환경정책에 적극 부응하고 있다.
실제로 이같은 제품의 사용은 넘쳐나는 폐플라스틱(폐비닐) 등의 재활용은 물론 기존 맨홀방식에서 벗어난 공사방식의 간소화 효과도 있으면서 강도면에서도 우수한 것으로 검증결과 나타나 공사금액은 물론 공사기간을 단축하는 등 일석 3조의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환경부도 지자체관련 공사에 폐플라스틱(폐비닐)을 재활용한 하수관, 건설자재 등의 구매를 확대해 줄 것은 물론이고 구매를 협조하고 나섰다.
이강원 안산시상하수도사업소장은 “코로나19로 인한 국가적인 재난에서 코로나19 대응 모범도시의 안산을 재활용재품을 활용한 건설자재를 사용함으로서 비용, 공기의 절감을 가져올 수 있다는 생각이 든다”며 “향후 안산의 노후 밸브관교체 등 재활용을 이용한 건설자재에도 적극 활용할 필요성이 있다”고 밝혔다. 
한편 안산시도 폐비닐,폐플라스틱이 2018년 9,730톤에서 2020년 12,000톤 처리비용으로 10억원 이상이 초과 할 것으로 예상된 가운데 이를 두고 고민하고 있는 실정이다. <박현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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