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이효성)는 13일,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독거노인 등 저소득층 18세대에 겨울 이불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웃과 함께! 따뜻한 겨울나기’는 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수시로 주변을 살피면서 지원이 필요한 가정을 찾아내 추천하고, 직접 가정 방문해 안부확인과 함께 따뜻한 겨울 이불을 지원하는 나눔 활동이다.
이효성 위원장은 “이불 나눔으로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게 되어 기쁘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으로 소외된 이웃이 없는 따뜻한 일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순미 일동장은 “항상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살피며 따뜻한 일동을 만들기에 앞장서는 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서로 협력해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행복한 일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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