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옥천군 향우회장 취임식이 18일, 고잔동 홍록기파티하우스에서 열렸다. 이날 신임 회장에 취임한 이찬영 현 충청향우회 부회장은 전 석호초 운영워원장과 전 직능상조대표이사, 전 경희대최고경영자 6기 회장, 전 본오지구대 생활안전협의회 부회장, 전 신안산대 최고경영자20기 부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엔조이몰 쿠팡, 11번가 쇼핑몰 대표이사로 활동중이다.
이날 취임식에는 김영근 충북도민회장과 영동향우회장, 보은향우회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각 시군향우회 임원진들이 참석해 취임식을 축하했다.
이날 취임한 이찬영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충북도민회 김영근 회장을 필두로 해서 각 시군회장과 임원들이 똘똘뭉치면 안산의 그 어떤 타모임들을 다 뛰어넘을 수 있으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면서 “미력하나마 저도 힘을 보태 충북도민회의 발전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한다”고 밝혔다.<박현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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