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총선에 출마하려는 후보자나 입후보예정자 정당은 오는 1월16일부터 선거일까지 저술 연예 연극 영화 사진 기타 물품을 광고할 수 없다.



이를 위반할 경우 선관위는 당해 언론사와 광고주에게 광고중지를 요청하고 이에 불응할 경우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400만원 이하의 벌금을 받게된다.



안산시 상록ㆍ단원구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선거법 제93조 탈법방법에 의한 문서ㆍ도화의 배부ㆍ게시금지의 규정에 따라 누구든지 1월16일부터 선거일까지 정당 및 후보자 명의를 나타내는 저술 연예 연극 영화 사진 기타 물품을 광고할 수 없다고 밝혔다.



또 후보자는 이 기간중에 방송 및 신문 잡지 기타의 광고에 출연할 수 없으며 입후보예정자의 상품카달로그 광고와 텔레비젼 신문광고 출연도 금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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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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