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평생학습관(관장 신영철)은 시민들의 디지털역량강화 교육을 위한 ‘온통디지털열린학교’ 중급과정을 열었다.
온통디지털열린학교는 과거 문자만 읽을 줄 알면 되는 사회에서 디지털 환경에 맞는 능력을 갖추어야 하는 사회로 변화됨에 따라 디지털 환경에 맞는 새로운 문법을 익히고 활용하는데 필요한 ‘디지털 리터러시’ 관련 교육을 기획하여 6월 24일부터 매주 목요일 3시간 4주 과정으로 개강하였다.
온통디지털열린학교 중급과정에서는 실시간 스트리밍을 할 수 있는 역량강화에 중점을 둔 교육으로 대면 교육을 통하여 실시간 스트리밍을 경험할 수 있도록 이론보다는 실기에 초점을 맞췄다. ZOOM을 시작으로 OBS, youtube 실시간 스트리밍까지 진행되며, 교육 이수 후 1인 크리에이터 활동 및 평생학습관 e-러닝 서포터즈로 활동할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신영철 관장은 “안산시평생학습관은 100세를 향한 생애주기별 다양한 프로그램 맞춤형 교육을 통하여 안산시민들을 위한 삶의 질을 높이는데 따뜻한 학습동행자가 되기 위해 프로그램을 열었습니다. 삶의 다양한 영역들을 다른 학습자와 공유하고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여 자신으로부터 시작하여 지역사회를 넘어 나라를 위한 좋은 공동체를 만들어 가는데 기여하리라 확신한다.”라고 말하였다.
안산시평생학습관은 이밖에도 다양한 시민교육과 인문학 특강을 준비하고 진행을 계획하고 있다. 이러한 다양한 프로그램 신청은 안산시평생학습관 홈페이지(www.iansan.kr) 공지사항을 통하여 안내되고 있으며, 관련 문의 사항은 평생학습관(031-409-1877)으로 연락하면 자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박현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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