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준 신안산대 교수

90년 X세대의 아이콘이자 국민 애창곡 ‘쇼’로 많은 사랑을 받는 가수 겸 작곡가, 배우이자 신안산대 교수인 가수 김원준(48)이 직접 지도하고 프로듀싱한 제자의 음원이 공개되었다.
대학에서 수많은 음악 전공자들에게 디지털 음원 제작을 통한 아티스트 양성의 실적을 보여주고 있는 실력파 교수로서 9월9일 제자 음원의 프로듀서를 맡아 발표하게 되었다고 한다.
비 내리는 이른 새벽 달빛에 취하듯 애절한 목소리의 신예 보컬리스트 다영의 ‘날 울리지마요 그랬던 것처럼’은 팝 발라드 곡이다.
김원준 교수는 이미 100곡 넘는 제자들의 음원 제작을 수업을 통해 음원으로 꾸준히 발표하였다. 이번 9월 9일 모든 음원 사이트에서 동시 발매된 신예 보컬리스트 다영의 ‘날 울리지마요 그랬던 것처럼’ 또한 김원준 교수가 실용 음원 제작 수업 방식으로 만들게 되었다고 한다.
덧붙여 김원준 교수는 “음악 전공자는 결국 음악으로 자신의 이야기를 대중들에게 표현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음악인을 꿈꾸는 전공자들에게 강의를 통해 송 라이팅과 홈 래코딩의 노하우를 다 전해주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김원준 교수와 제자가 만든 다영의 ‘날 울리지마요 그랬던 것처럼’ 은 멜론, 지니, 바이브, 플로, 벅스, 소리바다에서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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