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십자와 함께하는 “희망명패” 달기 캠페인에 많은 시민들이 동참하고 있어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안산에서도 각 행정기관의 공무원은 물론 직장인, 식당사장, 법인(개인)사업체 사장 등 많은 분들이 “희망명패”달기 캠페인에 동참하고 나섰다.
2021년 상반기 "희망명패"달기 캠페인에서 안산지구협의회 정대수회장은 ‘최다추천’ 경기도 1등을 하였다.
이들의 후원금은 재난으로부터 삶의 터전이 무너진 이재민과 갑작스러운 위기로 막막한 상황에 있는 가정에 생계지원, 주거지원, 의료지원, 교육지원 등을 지원하여 갑작스런 위기상황으로 부터 고통 받는 이웃의 생명을 살리는 데 쓰인다.
대한적십자사는 정부로부터 높은 공익성을 인정받고 외부회계감사 진행, 기부금 모금액 및 지원실적 홈페이지 공개 등의 모든 조건을 충족하여 법정기부금단체로 지정되어 기부금에 대한 세제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희망명패”달기 동참을 원하는 시민은 대한적십자사 경기지사 서남봉사관(031-403-3518) 또는 안산지구협의회 적십자 봉사원에게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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