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국민의 힘 대선후보 직속 ‘약자와의 동행위원회’ 김석훈 경기도본부장(약자와의 동행 경기도 본부장)이 18일, 국민의 힘 경기도당에서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발대식에는 경기도 31개 시군구에서 위촉된 150여 명의 위원들이 참석했다.
김성원(국민의 힘 경기도당)위원장은 격려사에서 “이번 3월9일 대통령 선거에서 반드시 경기도당에서 힘을 모아 정권교체를 이루는데 큰 역할을 해야 한다”며 “약자와의 동행 경기도 본부 위원들은 특히 약자와 함께 하면서 도내 구석구석에서 도움이 필요한 사람을 발굴 ,우리 당이 함께 한다는 인식을 심어 달라”고 당부했다.
 김석훈 본부장은 인사말을 통해 “현안이 발생하면 당에서 즉각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움직일 것이며, 단순히 갑을 관계를 넘어서 서민과 약자를 대변할 수 있도록 따뜻한 위원회의 면모와 체질을 갖추는 일에 위원 여러분들과 함께 나아 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선 약자와의 동행 발대식 결의문을 채택, 위원들이 활동의지를 다지는 시간도 가졌다.
김석훈 본부장은 이어 “경기도 다수의 시, 군의원님들이 회기중이라 부득이 참석을 못하였지만, 임명장을 받고 활발한 활동을 약속했다”며 “임원 및 각 지역 위원들이 명칭처럼 약자와의 동행에 함께 할 것이라고 믿는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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