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지역 여성운동과 시민환경운동에 주도적 역할을 담당했던 안산YWCA 유미화 전사무총장이 지난 5일 윤석규 후보 자원봉사단 단장에 합류했다.



지난해 10월 가족과 함께 5개월간의 인도생활을 마치고 지난 2월말 귀국한 유단장은 서울 안산 YMCA에서 윤후보와 함께 시민운동을 해온 인연으로 단장을 맡은 것으로 알려졌다.



유전총장은 지난 94년 안산YMCA 시민중계실 실장을 시작으로 96년부터 지난해 9월까지 안산 여성운동의 산실인 안산YWCA 사무총장으로 일해왔으며 안산지역을 대표하는 여성지도자중의 한사람으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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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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