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제일신협은 임직원과 조합원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삼성전자판매㈜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광종 안산제일신협 이사장, 이경세 상임이사, 이화윤 삼성전자판매(주) 부장, 지인환 안산고잔지점장 등이 참석했다.
안산제일신협 조합원은 △설맞이 삼성전자와 함께하는 초대전(설 전후 30~40일간) △가정의 달 맞이 삼성전자와 함께하는 초대전(5월 한달간) △추석맞이 삼성전자와 함께하는 초대전(추석 전후 30~40일간) 등 연간 총 100일간 삼성전자 제품을 특별 할인가(최대 20%) 적용 구매할 수 있게 됐다. 제품구입 시 조합원은 출자금 통장, 신분증을 지참하면 된다.
지인환 삼성전자판매㈜ 안산고잔지점장은 “힘든 시기 윈-윈 차원에서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며 “신협 조합원들의 복지증진은 물론 신협 조합원 가입, 온뱅크 가입 등 신협홍보와 사회적 공헌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광종 안산제일신협 이사장은 “임직원과 조합원을 위한 복지증진을 고민하던 중 이번 삼성전자판매㈜와 특별혜택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조합원을 위한 복지증진 사업 및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박현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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