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안산뉴스 정치
안산시장 후보들 지지선언 ‘봇물’선거공약도 비슷한듯 다른 정책 내놔
  • 안산신문
  • 승인 2022.05.25 14:52
  • 댓글 0

주민 위한 현실적 공약도 동별로 ‘다양’
정부와 연계한 다소 무리한 공약은 ‘글쎄’

6.1지방선거가 다가올수록 초미의 관심을 보이고 있는 제종길 더불어민주당 시장 후보와 이민근 국민의힘 시장 후보간 양강구도간 지지선언이 잇따르고 있다. 그 뒤를 숨가쁘게 쫓고 있는 윤화섭 무소속 후보의 기세도 만만치 않다. 이들 후보간의 지지선언 쇄도와 선거공약 등을 요약해 기재한다. <편집자주>

민주노점상 안산지역연합, 제종길 지지

제종길 더불어민주당 안산시장 후보는 24일, 민주노점상전국연합 안산지역연합(고광진 지역장)과 정책협약을 하고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힘을 모으기로 약속했다.
제종길 후보 선거사무소를 24일 찾은 민주노점상전국연합 안산지역연합 회원 80여명은 “노점상들의 고충과 애환에 귀 기울여 주고 함께 고민해 줄 사람은 제종길 뿐”이라며 제종길 후보를 연호하며 열렬한 지지를 보냈다.
안산지역연합은 이어 안산의 노점상 정책과 관련 ▲노점상 문제 단속과 배제가 아닌 소통과 협치로 대응 ▲노점상 문제 해결과 처우 개선을 위해 실무협의회를 구성 정기적인 협의 진행 ▲‘노점상 생계보호를 위한 특별법’ 제정을 위해 지역 정치인들과 공동 노력 추구 등을 제 후보와 함께 추진해 나기로 협약했다.
고광진 지역장은 “안산 시민이며 대한민국 국민으로 열심히 살아왔지만 정권이 바뀔때마다 불안함을 느낄 수 밖에 없는 현실이다. 그래서 노점상 목소리에 귀 기울여 주는 제종길 후보가 반드시 이번 선거에서 승리해야 되며 그렇게 만들기 위해 우리 모두가 이 자리에 모였다.”고 전했다.
제종길 후보는 “양면성을 지닌 노점이지만 전국 유명한 관광지 중 상당수가 노점상이 주도하고 있을 정도로 분명히 강점도 있다. 오늘 보내주신 박수와 응원으로 큰 힘을 얻었으며 앞으로 여러분들과 상생할 수 있는 고민 함께해 나가자.”고 밝혔다.

안산배드민턴협회장 비롯 동호인 20명, 제종길 지지

안산배드민턴인들이 제종길 후보를 지지하고 나섰다. 22일 제종길 후보 선거캠프를 찾은 석용 안산시배드민턴협회장을 비롯한 동호인 20여 명은 “동호인으로도 활동하며 배드민턴 저변확대에 관심과 애정을 많이 보내주신 제종길 후보님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해 안산의 배드민턴 동호인들이 좀 더 낳은 환경에서 즐길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주시길 바란다.”고 전하며 제 후보의 당선을 응원했다.
이어 안산배드민턴인들의 ▲레슨 문제 ▲배드민턴 전용구장 건립 ▲체육관별 이용 환경 개선 ▲2022년 안산도시공사 운영 프로그램 개선 등 애로 사항도 제 후보에게 건의했다.
제종길 후보는 “배드민턴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최고의 스포츠로 시민 건강과 체력 증진을 위해 노력해온 여러분들의 노고와 적극적인 지지에 대해 감사드린다. 모든 시민들이 생활체육을 하나씩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목표다. 배드민턴인들의 저변확대에도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제 후보는 ▲배드민턴 전용 경기장 건립(탁구 겸용) ▲배드민턴 코치 시설사용료 최소화 ▲배드민턴 대회 개최 비용 지원 등의 공약을 제시했고 배드민턴인들이 건의한 4가지 애로 사항은 면밀하게 검토한 후 추진해 나갈 뜻을 밝혔다.

경기실버축구회 김정호 회장과 회원 35명 ‘지지 선언’

안산지역 63세 이상 경기실버축구회가 더불어민주당 제종길 안산시장 후보 캠프를 21일 방문해 지지를 선언했다.
경기실버축구회는 김정호 회장을 비롯 회원 35명으로 구성된 축구동호인으로 63세 이상 장년과 노년들이 참여해 토요일과 일요일에 운동을 즐기는 팀으로 제종길 후보도 회원이다.
김정호 회장은 “민주당 제종길 안산시장 후보는 안산의 체육 역사를 새로 쓴 사람이다. 시민구단 안산그리너스FC를 창단했다. 유소년축구단도 만들었다. 제 후보도 축구를 통해 건강을 다지는 축구마니아다. 제종길 후보의 승리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제종길 후보는 “오는 6.1지방선거에서 승리해 시민이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 안산그리너스FC가 1부 리그로 승격할 수 있도록 행정적이나 재정적으로 뒷받침을 하겠다고 공약했다. 이번 선거에서 축구 동호인들의 전폭적인 성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재안산시 북한동포와 중국동포 이민근 지지 선언

이민근 국민의힘 안산시장 후보의 지지선언이 줄을 잇고 있는 가운데 재안산시 거주 북한동포와 중국동포가 지지선언했다. 
통상적으로 보수계에서 지지선언을 이끌어내기 힘든 단체ㆍ기관임에도 불구하고, (사)북한이탈 주민연합(탈북민연합회), 재안산 중국동포, 다문화가정학부모, 안산시 귀한 동포연합회, 안산시 재한 동포연합회, 귀한동포 연합회예술단, 한국다문화협의회 예술단, CK여성위원회 안산지회, 다문화 맘모임 등 9개 단체가 이민근 안산시장 후보를 지지했다.
이민근 후보는 “현재 안산시에 거주하고 있는 북한ㆍ중국동포 여러분과 ‘다문화도시 안산’의 구성원을 위해 ‘동포문화관’ 설립 등을 신중하게 고민하고 있다”며 “특히 행정적인 측면에서 많은 애로사항을 적극적으로 수렴하여 ‘열린 행정’을 실천하는 안산시장이 되겠다”라고 호소했다.

개인택시운송조합장과 임원진 20여명, 지지선언

경기도 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 안산시 임원진(조합장: 정길호 이하 개인택시조합)이 20일 국민의힘 이민근 안산시장 후보에 대해 지지를 선언했다.
정길호 조합장은 20여명의 임원진과 함께 이민근 후보 「민심캠프」를 방문하여 “안산 경제를 제대로 바꾸어 경제를 활성화시킬 시장이 필요하다. 그런 후보로 민심을 제대로 살필 줄 아는 이민근 후보가 시장이 되어야 한다”며 지지선언 이유를 밝혔다.
이어 이민근 후보는 “민생정책연구소 이사장을 하면서 민생을 바닥에서부터 살필 수 있었고, 실제로 소상공인이 되어 소상공인의 어려움도 코로나 시국에 체험할 수 있었다”며 “물가가 조금만 올라도 택시업계의 타격은 요동친다는 것을 알고 있다. 안산 지역경제를 살려 택시운송사업계 전반에 훈풍이 불게 하겠다. 시민들의 발 역할을 해주시는 분들에게 정책적으로 도움을 드릴 수 있는 시정을 마련해 중소상공인 택시조합원, 그리고 시민들이 정책적으로 도움받을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한국노총 안산지부, 정책연대와 지지선언

한국노총 안산지역지부가 이민근 안산시장 후보를 지지하고 나섰다. 이민근 국민의힘 안산시장 후보는 19일 안산시 근로자종합복지관에서 보수계 시장 후보로는 최초로 한국노총 안산지역지부와 정책연대 및 지지선언을 받았다.
이날 한국노총 경기본부 안산지역지부 방운제 의장은 “안산지역지부 창립 33년만에 협의회 시스템으로 시장 후보 지지선언을 한 것은 처음이며, 노동정책 질의서를 사전에 후보들에게 보내고 토론회를 거쳐, 협의회에서 시장후보 지지가 결정 되었다. 한국노총 총회는 더불어민주당을 지지하고 있지만, 상부 결정을 그대로 따르기보다 지역 상황에 맞게 후보를 꼼꼼히 체크하고 선택했다. 노동자가 존중받는 도시를 만들어 줄 젊고 유능한 시장 후보를 선택하게 되어 뿌듯하다”고 말했다.
이민근 후보는 이에대해 “노동자가 존중받는 도시를 만들겠다. 안산시장 후보 최초로 지지를 받게 되었다. 이런 역사적인 순간에 최초로 지지를 받게 되어 가슴 벅차다”며 “이번에 안산시의원 후보로 나선 노동계 전문가 윤석진 후보와 함께 ‘노동의 가치’가 제대로 인정받는 안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퇴직공무원 모임 행정동우회 회원, 이민근 지지

안산시행정동우회(안산시 퇴직공무원 모임) 회원들이 18일, 이민근 시장 후보 사무실을 찾아 지지선언을 했다.
이민근 후보는 지지선언식에서 “안산이 고향이고 안산을 떠난 적이 없다. 그래서 특히 안산시 공무원분들에게 애정이 간다”며“ 의정활동을 하는 12년 동안 지역발전을 위해 공직과 의정활동에서 호흡을 맞추었던 분들이 많다. 행정동우회 회원들의 지지선언에 더욱 힘이난다”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이원종 배우, 윤화섭 공개 지지

배우 이원종이 6·1 지방선거에서는 윤화섭 안산시장 후보(현 안산시장)를 지지하고 나섰다. 윤화섭 후보 범민주시민캠프는 배우 이원종이 ‘윤화섭 안산시장님 응원합니다. 구마적 이원종’이라고 쓴 메시지를 들고 찍은 자신의 사진을 보내왔다고 20일 밝혔다.
이원종은 개인적인 친분뿐만 아니라 윤 후보가 대중문화·예술 분야에 식견이 높은 점을 높이 평가해 지지 의사를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같은 이유로 배우 이재룡과 이세창, 김태환, 장태훈, 박찬호, 서예리, 개그맨 이문재, 아나운서 정선우 등 문화예술계 인사들이 잇따라 윤 후보를 공개 지지했다.

호남향우회, 윤화섭 지지 선언문 내고 ‘지지’

안산시 호남향우회 전.현직 임원 일동은 12일, 윤 예비후보 지지선언문을 내고 “호남 정신 실천할 후보는 윤화섭”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선언문에서 “불의에 굴하지 않고 모두가 함께 잘 사는 세상을 위해 희생하고 헌신한 호남은 대한민국 민주주의 역사의 산실”이라며 “언제나 시대적 가치와 대의를 우선해 ‘인동초 김대중’과 ‘바보 노무현’을 앞장서 지켰다”고 했다.
이어 “6월 지방선거는 얄팍한 권력에 취해 민주적 절차와 정신을 저버린 세력을 심판하고, 통합과 포용의 정치로 온전히 지역발전에 헌신할 후보를 선택해야 한다”며 “43년 역사의 안산시호남향우회는 기득권 정당의 횡포와 불공정에 혈혈단신 맞서 싸우고 있는 윤화섭 현 안산시장을 지지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윤화섭 현 안산시장은 4년마다 단절돼 온 안산시정의 불행한 역사를 끊어내고 안산 발전을 중단 없이 이끌 유일 후보”라며 “GTX-C 노선과 고려대 의대 유치, 카카오 데이터센터 착공, 대학생 본인 부담 반값 등록금 지원, 어르신 무상교통 등 지난 4년의 시정 성과가 이를 증명한다”고 했다.
김재열 안산시호남향우회 회장과 선영배 전 회장, 고문 등 향우 100여 명은 전날에도 윤 예비후보 선거사무소를 방문해 아낌없는 지지를 약속했다. <박현석 기자>

안산신문  ansansm.co.kr

<저작권자 © 안산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안산신문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