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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원노인복지관, 인생노트 프로그램 ‘큰 호응’‘죽음을 알면 삶이 보인다’ 웰다잉 문화 인식 확대
  • 안산신문
  • 승인 2022.09.29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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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원구노인복지관(관장 황인득)에서는 경기도와 안산시의 지원을 받아 어르신의 건강하고 가치 있는 삶을 영위하고 웰다잉(well-dying) 문화조성을 위한 인생노트 사업을 운영, 어르신들로부터 큰 환영을 받고 있다.
죽음에 대한 불안을 최소화하고 노년기 삶에 대한 긍정적 인식변화와 삶의 질 향상을 목적으로 운영되는 이번 인생노트 사업은 5회기의 웰다잉 특강을 통해 존엄한 죽음을 준비할 수 있는 웰다잉 방향을 제시하고 7회기의 인생노트 프로그램으로 지나온 삶, 남은 생애 자신의 이야기를 기록하는 나만의 인생 자서전이 제작된다.  
복지관 인생노트사업 ‘죽음을 알면 삶이 보인다’는 현재 1기 15명의 어르신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죽음에 대한 강의를 시작으로 입관체험, 영정사진촬영의 체험활동과 과거사진, 푸드 테라피 등으로 어르신의 지난날을 추억하고 앞으로의 삶을 긍정적으로 독려하며 나만의 인생 자서전의 페이지를 채워 나가고 있다. 
황인득 관장은 “치열하게 살아온 인생을 되돌아보며 잘 살아온것만큼이나 죽음을 의미있고 존엄하게 준비하고 받아들이는 것이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방법중 하나라는 생각에 인생노트 사업이 어르신들게 긍정적 의미로 받아들여지길 바란다”며 프로그램 참여의 의미를 강조하였다. 
인생노트 1기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한 어르신은 “매회 프로그램을 통해 서로의 아픔을 위로하고 삶의 희망을 나눌수 있어 웰다잉이라는 주제를 이해가 되었으며 죽음이라는 무거운 주제를 즐겁게 풀어낼 수 있음에 감사하다” 며 남은 회기에 대한 기대감을 표했다.
한편, 인생노트사업은 사단법인 돌보미연대(이사장 최규선)와 (주)채움인지교육연구소(대표 황미현)을 통해 전문 웰다잉 강사를 파견받아 8월부터 1기가 진행중에 있어며 2기교육은 29일, 개강한다. 또한 1, 2기의 프로그램이 종료되는 12월에는 인생노트 출판기념회와 웰다잉 선배시민 토크콘서트가 진행될 예정에 있다. <박현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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