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한양대ERICA ‘청소년 메이커ㆍ진로 교육 전문 기업’
(재)안산시청소년재단(이사장 이민근) 메이커 스페이스 「창작나래」 동아리소속 대학생들로 구성된 청년창업기업 <DORO>의 김진한 대표가 17일, 안산 문화예술의 전당에서 개최된 ‘제2회 안산 청년의 날 기념행사’에서 안산시 청년정책 발전을 위해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청년 유공 표창을 수여했다.
작년 8월에 창업한 청년창업기업 DORO는 한양대 ERICA 출신의 대학생들이 모여 창업한 <청소년 메이커ㆍ진로 교육 전문 기업>으로, (재)안산시청소년재단 메이커 스페이스와 연계 및 협업하여 청소년들에게 다양하고 창의적인 메이커 체험 및 교육 특화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청년창업기업 DORO의 협업 파트너인 (재)안산시청소년재단 메이커 스페이스는 예비 청년 창업자 및 신규 창업기업에게 ▲제조 창업 지원 ▲판로 개척, 연계 지원 ▲시제품 양산 연계 등을 적극적으로 지원하여 관내 청년 창업자들이 성장할 수 있는 기반 조성에 힘쓰고 있다.
안산시 청년정책 유공 표창을 수여한 DORO의 김진한 대표는 “안산시청소년재단의 지원과 협력, 연계가 없었으면 지금과 같은 성과는 이루지 못했을 것”이라며 “앞으로 안산의 청소년들을 포함한 전국 모든 청소년들에게 DORO의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메이커 체험ㆍ교육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산시청소년재단 관계자는 “시제품 양산ㆍ제조를 필요로 하는 예비 청년 창업자 및 신규 창업기업이 메이커 스페이스를 선순환 장소로 활용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며, 활발한 메이커 스페이스 운영을 통해 청년 창업가를 발굴, 지원함으로써 혁신적인 안산시 청년정책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안산신문 ansansm.co.kr
<저작권자 © 안산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특집]제20회 안산국제거리극축제](/news/thumbnail/202404/49000_30713_442_v150.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