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후보는 이어 오전7시께 후보사무실 앞에서 당원들과 선거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출정식을 갖고 이번 총선에서 필승을 결의했다.
김후보는 "안산은 수도권에서 천혜의 자연조건과 생산기반시설을 갖춘 유일한 도시인데도 불구하고 생활기반시설이 취약해 주거문제 주차 등 교통문제 교육 및 환경문제가 심각한 실정"이라며 침체된 안산을 살리는데 역점을 두겠다고 말했다.
김후보는 또 "젊고 깨끗한 정치로 새바람을 일으키고 대한민국의 정치변화와 안산발전 중심에 서서 군림하는 정치인 부패한 정치인 뻔뻔스러운 정치인이 아닌 시민과 함께 웃고 웃는 새로운 정치인의 모습을 반드시 보여주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김형기 후보 선거대책위원장에는 한나라당 비례대표 21번을 받은 박순자 전 단원을지구당위원장이 맡았으며 엄종국 도의원은 선거대책본부장을 맡아 선거지휘를 하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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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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