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대앞역 상점가 상인회(손인엽 회장)는 지난 10일, 중앙동 소재 바로드림치과(김진희 대표원장)와 상호신뢰를 바탕으로 기관의 발전과 한대앞역 상점가 상인들의 치아건강증진을 위하여 진료협력 MOU 협약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체결식에는 한대앞역상인회 수석부회장 정경옥, 부회장 김성석, 부회장 오세진, 사무총장 조경배, 이사 안지예, 매니저 이송순이 참석하였다. 
앞으로 한대앞역 상점가 상인회 200여 회원들은 이번 MOU 체결을 통해 치아 치료 시 보다 저렴한 금액으로 혜택을 볼 수 있게 되었다. 상인회 손인엽 회장은 상인들은 바쁜 와중에 치고 치료를 미루거나 치과치료 공포심에 치료를 두려워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수면치료라면 좋아할 것 같다고 말하며 상호 협력하여 상생하자고 말했다.
바로드림치과 김진희 대표 원장은 최고의 시설과 실력 있는 의료진으로 구성되어 있는 바로드림 치과로 오신다면 정성을 다해 가족의 마음으로 치료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우리 바로드림치과는 안산에서 유일하게 첨단 디지털 장비를 구비하여 수면 임플란트 치료를 실시하고 있고 원내 자체 기공소를 운영하고 있다고 했다. 기공소에서는 첨단 디지털 장비를 도입하여 다양한 종류의 보철물을 직접 제작하고 있다고 했다. 
바로드림치과에서 실시하고 있는 수면치과치료의 장점은 모니터링 장비를 이용하여 안전하게 진행되고 있다고 한다. 수면 임플란트 치료를 마친 후에는 길항제를 이용하여 안전하게 잠에서 깨어나게 해준다고 한다. 수면치료는 여러 가지 치아 치료를 동시에 진행할 수 있어 치과치료 방문횟수를 줄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오세진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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