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안산연세치과의원(대표원장 김영성)과 상록구노인복지관(관장 이만영)은 어르신 치아건강증진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식은 김영성 대표원장, 권준호 원장과 이만영 관장을 비롯하여 연세치과 임직원들이 참석하여 협약의 의미와 목적을 공유하였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복지관 이용회원들의 건강 증진을 위한 서비스 제공, 취약계층 어르신 대상 분기별 1회 치과 진료 지원, 복지관에서 진행하는 노인복지증진 사업 및 활동 후원 등이다.
김영성 대표원장은 "상록구노인복지관은 지역 노인들의 복지와 교육에 앞장서는 선도적인 기관"이라며 "어르신들의 치아건강증진을 위해 전문적인 지식과 기술을 제공하고, 사회적 책임과 공헌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이만영 관장은 “어르신들의 치아건강은 전반적인 건강에도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요소”라며 “안산연세치과의원과의 협약을 통해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산연세치과의원은 2023년 3월 개원해 치아미백, 임플란트, 보철 등 최첨단 치료를 시행하고 있으며, 협약을 통해 취약계층의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여, 지역사회 공헌과 사회 공동체적 책임의식을 가지고 상호협력하여 복지서비스의 확대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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