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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호문화제, 6월 1일 성호공원 일대에서 ‘개막’민화식 안산문화원장 “정주의식 함양하는 동시에 전통문화 체험”
  • 안산신문
  • 승인 2024.05.22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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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시장 이민근)가 주최하고, 안산문화원(원장 민화식)이 주관하는 ‘제27회 성호문화제’가 오는 6월 1일, 2일 양일간에 걸쳐 성호공원 일대에서 열린다.
 올해로 27회를 맞는 성호문화제는 성호 이익 선생의 정신과 학문의 업적을 기리고 동시에 안산지역의 자랑스러운 문화 인물임을 널리 알려 시민들에게 자긍심과 애향심을 심어주고자 계획된 이래 회를 거듭 할 수록 안산을 대표하는 지역문화예술제로 자리잡아 왔다. 
이번 성호문화제에서는 숭모제를 비롯하여 실학사상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각종 체험프로그램과 예술문화공연 등이 마련되어 행사장을 찾은 많은 시민들에게 다양하고 유익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6월 1일 성호 이익선생 사당에서 올린 숭모제를 시작으로 성호사생대회, 전통민속체험마당, 삼두회체험마당 등의 행사가 이어질 예정이다. 삼두회는 이익선생이 콩으로 만든 음식 세가지(콩죽, 콩나물, 된장)를 차려놓고 친척들을 중심으로 개최한 시회(詩會) 모임이었다. 
이 모임을 통해서 음식에 사치하는 탐관오리들을 비판하였으며, 굶주림에 고생하는 백성들의 식생활에 무엇보다 유익하고 도움이 되는 존재로 콩을 곡식 중에 으뜸으로 꼽고 콩에 대한 예찬시를 남기기도 하였다. 이 모임의 뜻을 알리고자 기획된 '삼두회 체험마당'은 맷돌로 콩을 직접 갈고, 콩나물 시루에 물을 주는 등 콩과 관련된 체험을 할 수 있다.
 또한 올해에는 ‘성호할아버지와 함께하는 음악회’를 통해 다양한 문화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안산시 향토문화재 제31호 와리풍물놀이 공연에서부터 아코디언, 경기민요, 대중가요(주요출연진 김보민, 오혜빈, 김은주, 정미애)까지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준비되어 있어 오시는 시민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줄 예정이다. 
안산문화원 민화식 원장은 “성호문화제를 통해 안산의 역사적 인물인 성호이익 업적과 사상을 기리고 이를 통해 시민들의 정주의식을 함양하는 동시에 전통문화를 체험하고, 문화적 향수를 충족시킬 수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안산신문  ansans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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