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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민 환경한마당, ‘지구생태시민으로 함께 살아가는 우리’시화호30주년 맞아 생태계 보전, 탄소중립 시민참여 프로그램 진행
  • 안산신문
  • 승인 2024.06.09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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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 오전 11시, 안산문화광장에서 세계 환경의날(6월5일)과 시화호30주년을 기념해 ‘2024 안산시민 환경한마당(이하 환경한마당)’이 열렸다. 이 날 행사는 작년에 이어 ‘플라스틱 없는 행사’로 준비해 재활용 박스 등으로 무대 제목을 만들고, 종이현수막으로 행사를 알렸다.
11시부터 3시까지 지역의 환경단체, 동아리, 공방 및 관내 초중고 학생들이 운영하는 다양한 환경체험부스와 ‘시화호 멸종위기 동물’을 주제로 한 환경교육부스, ‘전국 환경콘텐츠 공모전 수상작, 시화호30주년 어제와 오늘, 한양대에리카 캡스톤 디자인 수업작품’들로 꾸며진 환경전시존, 텀블러 사용 활성화를 촉진하는 ‘반려 텀블러 캠페인’, 자전거 발전기 체험, 재활용 나눔장터 하나뿐인 얼쑤(Earth) 마켓과 ‘안산 상록수(水) 홍보, 안산시 대기질 설문, SDGs 인식조사 설문’ 시정홍보부스 등이 운영되어 많은 시민들이 참여했다.
시화호와 다양한 환경상식을 주제로 메인 무대에서 진행된 환경퀴즈대회 <도전Green 벨>은 구자현씨가 대상을 수상했고, 차례로 최우수상(장혜진), 우수상(허단목, 지나현), 장려상(구현, 이하람, 권세은) 등을 시상했다.
안산시민환경한마당의 마지막 순서로 진행된 환경의날 기념식은 안산시립합창단의 식전공연으로 시작되었다. 안산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윤기준 대표회장은 “기후위기로 생존을 위협받는 지금 시화호의 생태계를 살려낸 안산시민들의 힘으로 지금의 생물다양성 위기, 기후위기를 함께 이겨내자”고 호소하며 개회를 선언했다.
이민근 시장을 대신하여 참석한 김대순 부시장은 “더 늦기 전에 탄소중립을 통해 생태계 복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송바우나 시의장을 대신하여 참석한 안산시의회 이진분 부의장의 축사가 이어졌다.
이어서 환경유공자 표창 수여식과 ‘지속가능한 도시’ 전국 환경콘텐츠 공모전 시상식이 진행했다. 환경 유공자 표창은 안산시흥맘모여라(대표 박미경), 안산시민햇빛발전협동조합 최현수, 주식회사 송인환경 김갑수, 반월패션칼라사업협동조합 김경주, 안산시민수질감시단 노정례 총 다섯명이 수상하였고, 세계환경의날과 시화호30주년을 맞아 지난 4월~5월에 걸쳐 진행했던 ‘지속가능한 도시’ 전국 환경콘텐츠 공모전은 영상부분 우수상 고서연(위례솔초1), 웹툰부분 우수상 김연아(단원중3), 이수빈(광덕고2) , 그림부분 우수상 문예원(시곡중3), 송경모(원일초2), 이택원(청송중1), 정시우(궁내중1) 학생이 안산시장상을 받았다.
기념식 마지막 순서로 진행된 기후위기 환경 퍼포먼스에서는 주관 단체 대표들과 미래세대 대표들, 객석의 안산시민들과 함께 환경한마당 슬로건인 ‘지구생태시민으로 함께 살아가는 우리’ Our land Our future We are #Generation Restoration 피켓으로 기후변화로 위협받는 생물다양성을 회복하고 우리의 미래를 복원하자고 다짐하였다.
기념식후 신길고 밴드 ‘스쿨 오브 락’의 문화공연과 안산시민들과 함께 한 경품추첨 시간을 끝으로 모든 행사를 마쳤다.
안산시민환경한마당은 안산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대표회장 윤기준), 안산교육지원청(교육장 김태훈), 안산녹색환경지원센터(센터장 문효방), 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 박현규), 기후위기안산비상행동(공동대표 이강숙), 안산희망재단(이사장 이천환), 안산시민햇빛발전협동조합(이사장 이창수)이 공동주관하고, 안산시와 안산도시개발, 친환경 신발브랜드 르무통의 후원, 안산소식과 안산시흥맘모여라의 협력으로 진행됐다. 행사를 주관한 각 기관·단체들은 이후에도 기후위기 해결과 생물다양성 복원을 위한 제도적 역할과 시민참여 캠페인 등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예정이다.

안산신문  ansans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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