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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시 학원가서 10대 남학생, 동급 여학생 흉기로 가해여학생 생명에 지장 없으나 남학생은 인근 아파트 투신후 ‘중태’
  • 안산신문
  • 승인 2024.07.03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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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신도시 한 학원건물 화장실에서 10대 남학생이 같은 학원생인 여학생을 흉기로 찌르는 사건이 발생했다.
1일, 경찰과 안산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40분쯤 신도시 모학원 화장실에서 남학생 A군은 여학생 B양을 흉기로 찌르고 달아났다. B양은 얼굴과 팔 등에 중상을 입었지만 다행이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초 신고한 학원 관계자에 따르면 A군은 엘리베이터에서 B양을 끌고 남자 화장실로 가 흉기를 휘두른 것으로 전해졌다. A군은 사건 이후 인근 아파트 9층에서 투신했으며, 중태에 빠져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사건 현장에서는 A군이 사용한 20cm 길이의 흉기가 발견됐다. 경찰은 A군을 특수 상해로 입건하고, 살인미수 혐의 적용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A군과 B양은 고등학교 2학년 같은 반이며, 학원에서도 같은 수업을 듣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피해자의 진술을 토대로 범행 동기 등 사건 경위 수사 중이다.

안산신문  ansans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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