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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안산시장기 축구대회 폐막
  • 최영석 기자
  • 승인 2001.06.12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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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안산시장기 축구대회가 열전 3주간의 경기를 마치고 지난 10일 폐막했다. 이번 대회서 경수조기축구회가 장년부 우승의 영광을 안았으며 청년부는 관산팀이 직장부는 대경화성이 각각 우승의 영광을 차지하며 우승기를 거머쥐었다.



2001 컨페더레이션스컵 축구대회와 때를 맞춰 개최된 시장기 대회는 여느 대회와 달리 온 국민의 축구열풍 속에서 지난 5월27일 개막돼 3주간의 치열한 접전을 벌였다.



22개 팀이 자웅을 겨룬 장년부 경기에서는 각골팀과 월드 경수팀이 구장우승을 차지했다. 3팀이 맞붙은 왕중왕 전에서는 경수팀이 부전승으로 결승에 올라 각골팀을 승부차기 끝에 가까스로 누른 월드팀을 맞아 각축을 벌인 끝에 2대1로 제치고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40개 팀이 출전한 청년부 경기에서는 관산팀을 비롯 월성 청룡 이호 부곡축구팀이 구장우승을 차지해 우승컵과 함께 축구공을 부상으로 받았다.



왕중왕 전은 관산과 부곡팀 월성과 청룡팀이 맞붙었고 이호팀은 부전승의 행운을 잡았다. 첫 경기서 관산팀은 부곡팀을 눌렀고 월성도 청룡을 제치고 2회전에 올랐으나 이호팀과의 경기에서 패해 최종 왕중왕전은 관산과 최근 실력이 급성장한 이호팀이 맞붙어 관산팀이 3대1로 승리했다.



직장부 경기는 상록운수가 거의 모든 대회를 우승하다시피 한 가운데 34개 팀이 출전 박빙의 승부를 펼쳤다. 4개 구장에서 열린 경기에서 구장 우승은 예상대로 상록운수를 비롯해 삼애인더스 아남전자 대경화성이 차지했다. 4개팀이 겨룬 왕중왕전에서는 상록운수와 대경화성이 삼애인더스와 아남전자를 제치고 결승에 올랐다. 그러나 모든 축구인들은 상록운수가 무난히 우승하리라고 예상했으나 의외의 결과가 나왔다. 당초 예상을 뒤엎고 대경화성이 상록운수를 2대1로 꺽고 정상에 우뚝서는 이번 대회 최대파란을 연출했다.



홍장표 안산시 축구연합회장은 폐막식에서 『이번 대회를 통해 축구인들의 축구실력과 축구에 대한 열정이 한층 높아진 것 같다』고 말하고 『다가오는 2002년 월드컵 축구의 성공적인 개최와 지역 축구붐 조성에 우리 모두 앞장서자』고 당부했다.

<장기준기자 gijun@ansanilbo.com>



최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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