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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내 개인과외 교습자 신고 382명
  • 최영석 기자
  • 승인 2001.08.10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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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흥지역 개인과외 교습자가 당초 예상을 크게 밑돌면서 382명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안산교육청에 따르면 7일로 마감된 개인과외교습자 일제신고에서 안산.시흥지역은 고양(578명) 성남(485명)에 이어 도내 세 번째로 382명이 신고를 마쳤다.



하지만 이같은 신고자는 적어도 2천여명에 이를것으로 추정되는 관내 과외교습자의 20%에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교육계는 보고 있다.



과외금액도 1인당 10만원 미만의 교습료를 받는다는 신고자가 73.2%인 280명으로 가장 많았고 10~20만 71명(18.5%) 20~30만 18명 30만 이상 13명이었으나 40만원 이상을 받는다는 신고자는 단 한명도 없었다.



과세기준이 되는 월 수입으로는 100만원 미만이 전체 신고자의 90%를 넘는 345명이나 됐고 100만~200만 31명 200만~300만 5명 300만원 이상 1명이다. 학력별로는 대졸자가 270명으로 70% 이상을 차지한 가운데 전문대졸 48명 대학원졸 3명 고졸자는 61명 순이다.



교육청은 전체 과외교습자중 30~40%는 신고가 필요없는 대학생 또는 대학원생이고 신고 대상자 가운데 상당수는 방송대에 편입학하는 등의 방법으로 신고를 피한 것으로 분석했다.



교육당국은 개인교습 신고가 마감됨에 따라 불법과외신고센터를 설치하는 한편 미신고자에 대해서는 강력히 조치할 계획이다.

<강형민 기자 khm@ansanilbo.com>

최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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