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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직장協 구성 가시화
  • 최영석 기자
  • 승인 2001.01.15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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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의 효율성을 높이고 행정관료사회의 비민주적 행태를 견제하기 위해선 공무원직장협의회(공직협)구성을 통해 공무원이 제도개편이나 시책마련에 적극 참여해야 한다는 지적이 일고 있는 가운데 안산지역도 빠르면 내달께 공직협이 정식 발족할 전망이다



최근 안산시 7급이하 공무원을 중심으로 권리찾기 차원에서 공직협 구성논의가 본격화되고 있고 이를위한 추진위원회가 이달중에 가시화될 것으로 알려져 경직된 공직사회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본지가 확인한 바에 따르면 사업소 근무자를 주축으로 공직협 발족 움직임이 본격화된 상태로 우선 이달께 25명 내외로 하는 추진위가 구성될 것으로 알려졌다. 7급이하 하위직 공무원으로 추진위가 구성되면 안산시공직협은 1백-2백명 안팎의 회원으로 빠르면 내달께 정식 발족할 것으로 보인다.

공무원 A씨는 "사업소 근무자를 위주로 이미 공직협 발족을 위한 의견조율을 끝마쳤으며 정식발족은 2월쯤 가능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공직협이 발족하면 본청 근무자들의 회원가입도 활발해 질 것"으로 내다보면서 "근무환경 개선이나 업무능률 향상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모아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인사과정에서의 잡음이나 주요사업 집행과 예산편성 과정에서의 불합리성을 막기 위해선 공직협 구성을 통해 지방행정 내부견제 시스템을 갖춰야 한다는 지적이 공직내부에서 끊임없이 제기돼 왔다.

<강형민기자 khm@ansanilbo.com>







최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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