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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동 상업지역 내 문화예술 공간 ‘제로’한호전·서울예대생 등 학생층 몰리지만 음주·오락만 만연
하루 1만여 명 이상 운집, 청년·청소년 문화예술 공간 시급
시, “주차장 지하화 등 필요하나 사업계획·여론수렴이 우선”
  • 안산신문
  • 승인 2019.03.20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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