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경기도농업기술원에서 개발한 경조정(백황색) 및 플래임시들리스(적색)는 조생종으로 당도가 높고 씨없는 포도로 육질이 아삭하고 씨가 없다. 또한 중만생종인 로자리오비앙코(백황색) 및 루비오쿠야마(적색)는 포도알이 많아 색깔이 곱고 당도가 높다.
현재 유색포도의 도내 재배면적은 안성, 시흥, 안산, 시흥 등에서 11.5ha 재배되고 있으며 농업기술 보급사업으로 올해 10개소를 추진하고 재배단지를 조성해 확대생산 할 계획이다.
최영석 기자 webmaster@ansans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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