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le1#)
빈팅성 투자유치단은 빈팅성(省) 인민위원회 위원장인 ‘후인탄틴’을 대표로 하여 ‘누구인 반동’ 의회의장을 비롯 5명으로 구성되었다. 투자단은 이 자리에서 빈팅성 지역의 외국인 자본 투자여건을 설명하고 한국 기업의 적극적인 투자를 요청했다.
유치단은 빈팅 지역에 최근 국내 모기업이 진행하고 있는 해양 종합 휴양시설에 대한 투자내용을 확인하고, 국내의 유사 시설을 둘러볼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는데, 오는 20일에는 시화반월공단내 입주기업 시찰과 시화조력발전소 건설 현장도 들러볼 예정이다.
최영석 기자 news@wooriansan.net
<저작권자 © 안산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