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단원경찰서 선부지구대(지구대장 경감 김희종)가 ‘10억 지킴이 운동’을 전개한다.
10억 지킴이 운동은 경찰관 1인이 자체사고 발생시 본인을 포함해 조직 전체에 피해 발생 뿐 만 아니라 징계처분시 퇴직금 상계, 정기 퇴직금까지 월급, 가족 전체에 대한 정신적 피해 등 10억원 정도에 피해가 우려 돼, 사전사고 예방을 하자는 운동이다.

이에 따라 선부지구대는 ‘10억 지킴이 운동’에 일환으로 주3회 음주운전 예방 문자메세지 전송, 조·석회시 지구대장 또는 팀장의 교양 교육등 철저한 예방을 펼친다는 방침이다.

최영석 기자  webmaster@ansans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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