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단원경찰서(서장 최성철)는 ‘절도특별수사팀 TSI’를 구성하고 지난 1일 형사과내 강력3팀에서 현판식을 가졌다.

이날 현판식에는 단원경찰서 최성철 서장과 각과장, 형사과 강력3팀을 포함 형사과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다.

한편 이번에 구성된 TSI는 전문수법 절도범, 조직적 절도단 검거 및 신종수법 대응하기 위해 창설됐으며 앞으로 주·야간 주택가 빈집털이 및 금융가 주변 날치기등 절도, 조직적 차량절도범, 귀금속(금은방), 비철금속가격 폭등에 따른 전선 및 고철절도, 어린이·부녀자 납치강도등 사회적 파장이 큰 강·절도 등의 단속을 기대하고 있다.

최영석 기자  webmaster@ansans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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