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상업계고등학교 정보능력경진대회가 지난 8일 안산여자정보고, 반월정보산업고, 안산경영정보고, 경일고에서 열렸다.

경기도 교육청의 주최하고 올해로 7회째를 맞는 정보능력경진대회는 전산회계, 전자문서, 정보처리, 인터넷정보검색, 컴퓨터그래픽, 홈페이지제작, 프레젠테이션, 창업아이템, 전자상거래, 무역영어, 관광서비스실무 등 11개 종목에서 능력을 겨뤘다.

안산여자정보고는 인터넷정보검색·홈페이지 제작, 반월정보산업고 전산회계·정보처리·컴퓨터 그래픽, 안산경영정보고 전자문서·창업아이템·전자상거래, 경일고 프레젠테이션·무역영어, 관광서비스 실무로 나눠 총 553명이 실력을 겨뤘으며, 결과는 6월 22일 발표된다.
또한 시상식도 이날 함께 열리며 1등에게는 금상이 수여 될 예정이다.

한편 안산여자정보고에서 열린 개회식에 참석한 김진춘 경기도교육감은 “상업계고등학교 학생들을 글로벌 인재로 양성하는데 행. 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으며, 앞으로도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최영석 기자  bluepen@ansans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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