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YWCA가 주관하는 ‘1318 Dreams Come True’ 2007 청소년 어울마당이 16일 안산청소년문화의 집에서 열린다.

진로적성 검사, 청소년 동아리 공연에 이어 박진영, 김현정, 쿨의 안무가로 잘 알려진 홍영주씨가 초청돼 ‘안무가’를 꿈꾸는 학생들과 대화의 장이 마련 될 예정이다.

홍영주씨는 유명가수의 안무가 활동외에 서울종합예술전문학교 실용무용과 전임교수로도 활동하고 있으며 영화 ‘댄스 댄스’ 총 안무와 CF안무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한편 안산청소년문화의 집은 16일 열린 청소년동아리 공연에 중· 고등학교 청소년 동아리(댄스, 음악, 수화 등) 접수를 13일까지 받고 있다.

접수 방법은 이메일(1318teenzzang@hanmail.net), 전화(485-1318), 방문(안산청소년문화의집)으로 신청하면 된다.

최영석 기자  bluepen@ansans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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