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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안산보호관찰소(소장 김철호)는 20일 청소년 보호관찰 대상자 15명에게 도자기 만들기 체험의 기회를 제공했다.
안성시 보개면 너리굴 문화마을에서 진행된 도자기 체험학습은 문화적 친밀감을 높이고 창작에 대한 동기를 부여해 보호관찰 대상 청소년들의 정서순화를 돕기위한 것이다.
김 소장은 “한창 감수성이 풍부한 청소년기에 다양한 체험학습 기회를 제공해 보호관찰 대상자들의 재범방지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최영석 기자 webmaster@ansans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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