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오2동(동장 이봉재) 새마을협의회(부위원장 강경욱) 및 맥가이버광고(주)(대표 한동훈)는 지난 1일 본오2동에 거주하고 있는 독거노인(송귀애 할머니)의 이삿짐 나르기에 인력 및 차량을 지원해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독거노인의 이삿짐 나르기는 본오2동에서 단원구 와동에 있는 임대주택으로 이사를 하는데 새마을협의회와 맥가이버광고에서 인력과 차량을 지원받아 이사를 하게 됐다.

강경욱 부위원장은 “본오2동에 거주하는 독거노인에게 시청에서 임대주택 사업을 시행하면서 쾌적한 주택과 저렴한 임대료 덕분에 주거가 해결됐다”며 더불어 사는 사회분기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최영석 기자  webmaster@ansans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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