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회복위원회 신용관리교육원 권도형 과장은 이날 ‘신용은 나의 얼굴’이라는 특강을 통해 ▲가계재무 ▲신용 ▲부채 등의 관리방법과 신용회복제도 등 신용관리와 합리적 소비생활 교육을 실시했다.
보호관찰제도는 범죄인을 교도소 등에 보내지 않고 보호관찰관의 지도감독을 받게 하거나 사회봉사명령, 약물남용치료, 교통준법교육 등을 받게 하는 수강명령을 통해 교화, 선도하는 형사정책 제도다. 법원으로부터 보호관찰 처분을 받으면 보호관찰 기간동안 주거지 상주 등 일정한 준수사항을 이행해야 한다.
안산보호관찰소 관계자는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보호관찰 대상자에게 제공해 이들의 재범방지를 돕겠다”고 말했다.
강형민 기자 khm@ansans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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