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의회 김석훈 의장은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이해 18일과 19일 양일간 ‘안산지역아동센터’를 비롯해 관내 10여곳의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위문금을 전달하고 복지시설에서 생활하고 있는 노인, 장애인, 아동들을 위로하는 시간을 갖었다.

또한 김의장은 시설운영 관계자들과 만남의 사간을 갖고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도 청취했다.

이날 방문에서 김의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맡은 바 소임을 다하고 있는 시설 관계자들의 노고를 치하하는 한편, 복지시설에 의지해 살아가고 있는 분들이 희망을 버리지 않고 살아 갈 수 있도록 성심껏 보살펴 줄 것을 당부했다.

최영석 기자  webmaster@ansans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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