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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상록경찰서(서장 한춘복)는 지난 11일 상록경찰서 강당에서 녹색어머니회 회원 260명을 대상으로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선진국형 교통행정 전개와 이륜차오토바이. 음주운전자 단속, 불합리한 시설 확충개선과 스쿨존 개선 등이 중점적으로 교육됐으며 녹색어머니회 임승희부회장과 매화초교 녹색어머니회 박효정씨에게 감사장 전달식도 함께 진행됐다.
한편 한춘복 서장은 “선진교통문화 정착으로 교통사고 없는 안산이 될 수 있도록 많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최영석 기자 webmaster@ansans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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