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체킹은 단원구 선부1·2·3동, 와동, 원곡동, 고잔1동, 호수동 등 7개 지역을 구청장과 간부 공무원들이 시의원, 주민대표와 함께 관내 도로 및 주택가를 도보로 순찰하여 보안등, 가로등과 도로 기반시설 등 시민들의 일상생활과 관련된 사항을 위주로 점검할 계획이다.
단원구 관계자는 “야간에 점검을 하는 것은 지역 내 행정력이 다소 약해지는 시간대에 주민들의 야간활동에 불편함이 없도록 문제점을 파악하기 위함”이라고 말했다.
최영석 기자 webmaster@ansans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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