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3750지구 안산상록수로타리클럽(회장 고정현) ‘유증인회 가입식’이 지난 4일 안산웨딩문화원에서 열렸다.<사진>

유증인회는 로타리 회원과 회원 가족이 사후에 1인당 미화 만불(＄10,000) 이상을 로타리재단에 기부하는 것으로 이날 상록수로타리클럽 회원 31명과 가족 2명 등 총 33명이 신한생명 유증보험에 가입했으며 사후 보험금의 일부를 로타리 재단에 기부하게 된다.

고정현 회장은 “전세계 국제로타리 3750지구가 2007년 처음 실시하고 있는 유증보험 가입은 불우이웃을 돕기위한 뜻깊은 일”이라며 “상록수로타리클럽 회원 모두가 가입해 뿌듯하고앞으로도 남을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최영석 기자  bluepen@ansans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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