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단원경찰서(서장 김후광) 여성청소년팀이 전국 경찰서 중 ‘베스트팀’으로 선발돼 지난 14일 여성청소년계 사무실 앞에서 ‘베스트팀’ 상패 현판식을 진행했다.

여성청소년 ‘베스트팀’은 여성·아동·청소년 범죄수사 분야에 전국 252개 지방경찰청과 일선경찰서 여성청소년팀(계)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평가로, 안산단원경찰서 여성청소년팀은 ‘11월의 베스트팀’으로 선정됐다.

단원경찰서 여성청소년계는 강달원 계장 및 경찰관 4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수사 활동 뿐만 아니라 청소년 선도 활동과 여성·아동·청소년관련 범죄에 그 동안 힘써와 사고발생 감소와 검거에 많은 성과를 보여왔다.

김후광 서장은 “선진 도시 일수록 청소년과 여성의 안전이 보호되고 있다”며 “앞으로 더욱 노력해 살고 싶은 도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최영석 기자  webmaster@ansans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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