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은 영향력을 가진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생각해보셨습니까?

너무 어렵거나 복잡하게 생각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이른 아침 처음 대면하는 거울 속에 나에게 먼저 웃어주는 자신을 발견할 때, 이미 여러분 자신은 물론 주위의 모든 사람들까지 행복의 세계에 초대할 수 있는 능력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행복의 변화는 떨어지는 물과 같이 위에서 아래로 흐르게 됩니다. 긍정적인 변화 또한 영향력을 가진 사람에게서부터 시작되기 마련입니다. ‘우리는 행복해서 웃는 것이 아니라 웃어서 행복한 것이다’라는 윌리엄제임스의 격언처럼 얼굴에 맺힌 웃음 한 번에 행복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이제 여러분도 삶의 쉬운 진리를 통해 여러분들이 속한 사회에 영향력이 가진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웃음을 통해 리더십을 양성한다(FUN Leadership Course) 모든 리더십은 사람들과의 만남에서 이루어집니다. 타인이 나를 통해 행복을 느끼지 못한다면 여러분은 결코 리더가 될 수 없을 것입니다.

펀 리더십 교육은 목표는 유머와 웃음의 생활화를 통해 행복을 느끼고 타인에 대한 이해를 토대로 리더로 성장시키는 과정입니다.

이 과정은 내면의 변화는 물론 웃음트레이닝을 통한 외면의 변화와 웃음유발 기법교육(Spot & Icebreaking)의 통합코스를 교육합니다. 결코 억지스러운 ‘웃음’을 강요하지 않고 인간의 ‘희노애락’과 ‘나눔’, ‘비움’의 미락을 통해 좀 더 성숙한 리더가 되도록 안내합니다.

한편 펀 리더십 경기센터는 14일 디오컨벤션 웨딩홀에서 개소식 및 공개세미나를 갖고 힘찬 첫 걸음을 시작했다.

최원호 소장은 인사말을 통해 “핀 리더십교육은 인간의 숙명이라고 하는 웃음을 통해 이미 잃어버린 자아를 찾는 동시에 조직과 개인을 변화시키고 나아가 지역사회와 세상을 변화시키는 완성된 교육”이라고 소개하고 행복과 성공이라는 키워즈를 손에 쥐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펀 리더십 과정은 국내 최초 웃음학위 기관인 명지대학교 유머, 웃음치료 석사과정과 대한민국 펀 교육의 중심인 건국대학교 펀리더십센터와 연계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안산에서는 이달 18일부터 첫 강의를 시작한다.

교육대상은 강사, 간호사, 의사, 기업연수 담당자, 사내강사, 레크레이션 강사, 조직을 변화시키고자 하는 리더, 웃음과 유머, FUN경영으로 매출을 올리고자 하는 경영자, 평소 ‘얼굴이 어둡다’, ‘무섭다’, ‘표정이 딱딱하다’, ‘재미없다’ 등의 이야기를 자주 듣는 분 등이다. 또 교육특전은 수료 후 유머와 웃음치료 학회 등록(본인 희망 시)과FUN리더십 센터 코치 활동 기회 부여한다.

문의 406-2111

최영석 기자  webmaster@ansans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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